여전히 예상이 가능하지 않는 톡톡 튀는 개그 전개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여동생편에서 특히 크게 웃었어요이것저것 다 잘하니까 한명쯤은 그림을 잘 그리는 왕자가 있을 줄 알았는데이번편 너무 현실적인거 아닙니까그래도 그 나마 사람같이 그린사람이 있긴했지만은이상한 그림 받고 아델이 울 줄 알았는데, 열심히 그려준 오빠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활짝 웃는 장면에서오히려 제가 더 힐링이 되네요..의외로 기대되는건 하이네와 아델공주의 먼 미래이야기입니다어떻게 될지 궁금해요그리고 이번권에서 알았는데 속표지가 있었네요
하이네 선생과 그의 제자인 왕자들은 각자의 페이스로 왕이 되는 길을 모색 중….
그러나 미술 센스만은 오리무중?!
그리고 노력의 화신 브루노는 자신의 꿈에 망설임이 생겨나는데….
왕실 코미디, 각오의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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