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2Book 시리즈인데.. 개인적으로 저 시리즈 참 맘에 든다..내용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매번 재밋게 본 것 같다.돈만 많으면 학부 후배들테 사주면 좋겠는데 이놈의 생활고;;임베디드 하면 아무래도 이런저런 제약이 심하기 때문에 최적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이 책에서는 최적화 하기 위해서 메모리, 코드스타일, 컴파일러 까지 상황에 따라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대략.. 잘 설명해 놓았다.전에 실제 회사 코딩을 하면서 disassemble 하면서 느낀건데,a. for ( i = 0 ; i < 10 ; i++ ) { do () };b. for ( i = 10 ; i > 0 ; i-- ) { do () };저 두개의 명령어가 하나만큼 차이가 났다.위에 같은 경우엔 매번 분기 전에 10에서 i 값을 뺀 후 컨디션에 따른 분기를 했고, 아래 같은경우에는 바로 i값이 0보다 큰지만 체크 했기 때문에 값을 빼는 연산이 없었던 것이다.물론 이런 문제는 컴파일러 관련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같은 것은 아니다. 실제로 ms.net을 이용했을 경우는 둘다 동일한 연산량을 가진다.전에 volatile 에 관해 살짝 언급한 적이 있는데.. 학부생 당시에는 사실 저걸 사용한적이없다.--int interrupt_check = 0;while ( interrupt_check == 0 ){ check_interrupt();}void check_interrupt(){ if ( event_interrupt ) interrupt_check = 1; }인터럽트가 발생하면 루틴을 빠져나오게 작성했는데 컴파일러 옵션을 o2 였는지 o3 였는지기억은 안나는데 저렇게 하면 컴파일러가 interrupt_check 는 그냥 상수 0으로 계산해버리고무한 루프에 빠져 버린다. 저걸 몰라서 인터럽트가 안뜬다 어쩐다 쇼를 했으니;;volatile 에 대해 모른다면 꼭! 반드시! 알아내도록 하기 바란다.ㅋ어떻게 하면 메모리를 조금 더 줄일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코드 사이즈를 더 줄일수 있을까..이 책을 보면서 정답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volatile - 함부로 최적화 하지 말고 사용시엔 반드시 메모리에서 값을 가져와서 확인해라..
최적화는 프로세서, 컴파일러,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자원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종합 예술과 같다. 최적화엔 절대적인 규칙이 없다. A 프로세서에서 통하는 최적화 기법이 B 프로세서에서는 시스템을 느리게 만든다. 프로그램의 코드 크기를 줄이면 데이터 크기가 늘어나고, 데이터 크기를 줄이면 코드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최적화는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터지는 풍선과 같다. 이 책은 한정된 자원만 이용할 수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이룰 수 있는 최적화 방법을 제시하고, 프로그램의 동작 원리까지 상세하게 해설한다.
【주요내용】
- 비트 연산 활용
- 컴파일러 최적화와 코드 최적화
- 포인터 활용을 통한 최적화
- 임베디드 환경을 위한 변수 선택법
- 자료구조 다이어트 기법
- 루프 최적화 기법과 최적화를 부르는 표현
- 컴파일러 최적화와 ARM 환경의 최적화
1장 김 대리, 플랫폼 개발팀으로 발령 나다.
1.1. 의문1. 임베디드 시스템이란?
1.2. 의문2. 임베디드 시스템의 구현
1.3. 의문3.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방법
1.4. 의문4. 프로그램을 어떻게 타겟 시스템으로 옮기나
1.5. 의문5.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실행
1.6. 정리
2장 김 대리, 하드웨어 제어에 눈뜨다.
2.1. 의문1. 하드웨어에 어떻게 접근하나
2.2. 의문2. 하드웨어 어떻게 제어하나
2.3. 의문3. 특정 비트를 어떻게 제어하나
2.4. 정리
3장. 김 대리, 드디어 LED를 깜박이다.
3.1. 과제 1. 포인터 없이 메모리에 접근하기
3.2. 과제 2. 코드 줄이기
3.3. 정리
4장 컴파일러 최적화, 너무 믿지 마세요.
4.1. 외부 요인에 의해 변하는 메모리를 위한 volatile
4.2. 정리
5장 main()은 누가 호출하나
5.1. 운영체제가 있는 경우의 main() 호출과정
5.2. 운영체제가 없는 경우의 main() 호출과정
5.3. 정리
6장 포인터에 대한 오해와 진실
6.1. 오해1. 메모리에 접근하려면 포인터가 필요하다?
6.2. 오해2. 포인터와 포인터 연산은 +, -연산만 가능하다?
6.3. 오해3. 배열의 이름은 포인터이다?
6.4. 오해4. a[]배열의 a와 &a는 같은 의미이다?
6.5. 정리
7장 김 대리의 포인터 울렁증 극복기
7.1. 문자열 포인터
7.2. void 포인터
7.3. 함수 포인터
7.4. 정리
8장 최적화 꼭 해야 하나요?
8.1. 코드 최적화
8.2. 정리
9장 최적화의 첫 단계, 컴파일을 잘 이해하라
9.1. 컴파일(compile) 과정
9.2. 오브젝트 파일(object file)
9.3. 링킹(linking)
9.4. 재배치(relocation)
9.5. 로딩
9.6. 정리
10장 포인터의 활용 및 최적화
10.1. 포인터는 부피가 큰 데이터를 이동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10.2. 포인터 이럴 땐 선택이 아니라 필수
10.3. 힙 영역에 접근하는 방법제공
10.4. 포인터를 빠르게 하는 방법 : 포인터 체인을 제거하라.
10.5. 정리
11장 C는 메모리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11.1. C의 메모리
11.2. static
11.3. extern
11.4. auto
11.5. register
11.6. 정리
12장 변수를 잘 사용하는 건 최적화의 기본
12.1. 적절한 데이터 타입을 선택하라
12.2. 전역 변수 최적화
12.3. 지역 변수 최적화
12.4. 정적 지역 변수의 최적화
12.5. 타입 한정자
12.6. const
12.7. 정리
13장 집합원소 저장의 효율적 방법
13.1. 배열 액세스, 어느 방법이 좋은가?
13.2. 배열 인덱스의 활용
13.3. 구조체의 패딩 비트를 줄여라
13.4. 유니온의 활용
13.5. 정리
14장 메모리는 돈이다
14.1. ROM 최적화
14.2. RAM 최적화
14.3. 정리
15장 함수, 생각 없이 쓰면 낭패 본다
15.1. 매크로 함수
15.2. 인라인
15.3. 재귀 함수의 최적화
15.4. 함수 분기에서 돌아오기 까지
15.5. 함수에서 인자를 잘 활용하는 팁
15.6. 리프 함수(Leaf function)의 활용
15.7. 정리
16장 if가 좋을까 switch가 좋을까?
16.1. 분기문 최적화
16.2. 정리
17장 돌리는 것도 요령껏
17.1. 좀 덜 돌면 안되겠니? => 루프 풀기(Loop Unrolling)
17.2. 가까운 루프는 합쳐라! =>루프 병합(Loop Fusion)
17.3. 루프와 상관없는 계산을 루프 밖으로 쫓아내라
17.4. 필요 없이 루프를 끝까지 돌리지 마라
17.5. 루프 변수
17.6. 루프를 빠르게 하는 표현
17.7. 함수 루프
17.8. 정리
18장 최적화를 부르는 표현
18.1. 비용이 낮은 연산자를 선택하라
18.2. short circuit 원리의 활용
18.3. 연관된 표현은 묶어서 처리하라
18.4. 고민되는 실수 연산의 표현(floating point arithmetic)
18.5. 비트 플래그의 토글링(toggling)
18.6. 유니온의 활용
18.7. 조건부 실행
18.8. 정리
19장 컴파일러를 사용한 최적화(GNU C Compiler)
19.1. 어셈블리 코드를 보자
19.2. 상수 대체(Constant Folding)
19.3. 중복표현 제거
19.4. 연산 강도 경감(Strength Reduction)
19.5. 정리
20장 ARM에서의 최적화
20.1. APCS
20.2. 루프 최적화
20.3. ARM 레지스터 활용 팁
20.4. 지역 변수 타입
20.5. 함수 최적화
20.6. 연산 최적화
20.7.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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