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친구가 추천해줘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제목부터 맘에 들어요 긍정적인 느낌이라 제목 읽을 때부터 신이 나거든요내용도 잔잔하고 일단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이유가 있다더니 역시 그렇더군요. 콩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송사리도 너무 좋아해요 내용, 그림 등 이 책은 정말 매력 덩어리인 것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콩깍지 침대를 보물처럼 애지중지 여기는 우리의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며칠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너무 지루했어요. 마침내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었지요. 야호~ 환호성을 지르며 신나게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놀이터는 그 사이 그만, 웅덩이로 변해버렸지 뭐에요. 우앙~ 하지만 그만한 일로 기 죽을 우리 친구들이 아니죠. 작은 나뭇가지와 잎사귀로 노를 만들고 집안에 놓여있던 콩깍지 침대를 웅덩이에 띄웠어요. 금새 즐거운 뱃놀이가 시작됐어요. 초록풋콩도 껍질콩도 땅콩도 뱃놀이를 했어요. 우리의 주인공 누에콩 만 빼구요. 누에콩은 차마 보물같은 침대가 물에 젖는 것을 볼 수 없었어요.
콩깍지 침대를 너무너무 아끼는 누에콩! 하지만 길 잃은 아기송사리가 한마리가 나타나면서 누에콩의 생각도 바뀌게 되었답니다. 아기송사리가 집으로 무사하게 돌아가기 위해선 누에콩의 침대가 꼭 필요했기 때문이지요.
전편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에 이어, 이번 작품도 일상 속의 친근한 소재들을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잘 표현해 냈습니다. 아끼던 콩깍지 침대를 길잃은 송사리에게 내어주는 따뜻한 누에콩의 마음이 예쁜 그림속에 잘 녹아있습니다.
코끼리 마트로 놀러 오세요
나중에 크면 잘 볼것같아 미리 구매합니다. 그런데 물가 현실반영이 되지 않은거 같아 살짝 아쉬운감이 있어요 책 보는 습관을 위해 이책 저책 구매중 이랍니당.아이가 즐겁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아가때부터 읽어주려구요 ;^^ 다들 아가때부터 어떤책을 읽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세이펜 되는 책을 주로 구매했어요 !!! 세이펜 하면 아이가 쉽게 혼자서도 책을 읽을까 해서요 ^^애플비 책들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게 소리도 잘나고 모양도 다양해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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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설을 낳다
인천, 소설을 낳다는 인천을 향한 애정과 추억, 경험이 녹아 있는 하나의 테마가 담긴 소설집이다. 무언가 오래 살고 있는 고향을 배경으로 추억하게 만드는 글을 쓴다면 나는 시나 소설, 수필의 형태로 쓸 것이다. 이 책은 마찬가지로 인천이 품고 있는 여타 다른 개인적인 경험을 소설로 녹여서 만들어내어 창작하고 있다. 소설의 힘은 그럴 것이다. 누군가가 읽었을 때 같은 공감을 갖게 해 주는 놀라운 흡입력의 힘과 같은 것을 말이다. 새롭게 다가오는 고향이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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