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별을 삼킨 괴물 제목이 별을 삼킨 괴물이여서 아이가 괴물이 나올까 조마조마하며 읽었는데끝에 귀여운 괴물과 만날 수 있어서 아이가 왠지 안심한 것 같았어요분위기도 괴물이 별을 삼켜서 어두캄캄한 페이지들의 연속이여서 아이가긴장하기도 한 것 같아요.읽고 나서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고, 좋았던 책 같아요교과서에 수록되었다고 하니 한번쯤 아이와 읽어봐도 좋을 책 같네요
무시무시한 괴물이 밤하늘의 별을 모두 삼키고 사라졌어요. 괴물은 도대체 왜 별을 삼켜 버린 걸까요? 하늘의 별이 모두 사라져 버린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괴물이 삼켜버린 별들을 구하러 초록이, 노랑이, 주홍이 세 아이들이 출동합니다. ‘별을 삼킨 괴물’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토끼의 쫑긋쫑긋 귀, 악어의 날카로운 이빨, 원숭이의 길쭉길쭉 꼬리’ 등 여러 가지 동물들의 모습을 닮은 괴물의 모습을 다양한 의태어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동물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별을 삼킨 괴물]에는 민트래빗의 특징인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투니버스 소속 전문 성우의 동화 구연을 들을 수 있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실감나는 책읽기를 도와줄 것입니다. 민트래빗 동화 구연 바로 듣기 - http://www.podbbang.com/ch/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