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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점의 파괴신


상당히 독특한 소재를 이야기로 다룬 수리점의 파괴신입니다! 설마 그녀에게 그런 버릇같은게 있을줄이야! 저의 물건을 부수면 으으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거기다가 주인공! 얘 능력면에서는 완전무적아닌가요? 뭐 이런 능력을 갔고있어! 살짝 먼치킨요소가 섞여있는 그런 작품! 하지만 그녀는 상당히 귀엽고 매력적이라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후속권이 나왔음하면!
성적표를 찢고, 금고를 부술 때마다,
이상해지는 세계.
그녀가 물건을 부술 때
세계도 아주 조금 부서진다?!

욕심 많고 게으르지만 외모만은 청순한 파괴신 과
노련한 수리상의 비일상 학원 스토리가 시작된다!

시라도 치즈. 소에치 고교에 다니는, 기억을 잃은 가출 소녀. 그리고…….
어이, 시라도 치즈. 이번엔 뭘 부순 거냐? 뜨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뻔뻔하고 게으른 그녀가 ‘무심코’ 물건을 부수면 어째서인지 세계의 법칙이 망가지는 것이었다.
세계를 수리할 수 있는 건 망가진 법칙의 ‘밖’에 있을 수 있는 소년ㆍ루이 뿐―.
고치러 갈 테니까 뭘 부순 건지 어서 실토해.
알고 싶으면 내가 응석 좀 부리게 해주시지요, 네에?
…너 진짜.
이것은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수리상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살짝 세속적인 파괴신(?)의 소란스러운 일상을 그린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