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래식, 현대음악과의 만남 나에게 있어서 클래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들은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등이다. 학창 시절에 배워왔고 접해왔기에그럴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낭만주의에 속한다. 즉 나에게 있어서는 클래식 = 낭만주의 이런 등식이 성립하는 것이다. 그만큼 클래식에 대한 나의 지식 범주는 좁다고 할 수있다. 그동안 많이 만나지 못한 면도 있지만막연히 두려워하고 피해왔기에 그런 면도 있다. 또한 아무래도 클래식하면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기에 그렇기도 하다.예전에는 좀 있는 사람들만이 즐기는 문화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도 이상하게어렵게 느껴지고 나와는 좀동떨어진 세상이란 느낌을 가졌었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멀리 할 수만 없는 것이고 나도 교양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기도 하다. 이번에 만난 이 책은19세기 후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