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 너무 많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리사가 너무 많다 아직 덜 읽었지만 추천하고 싶은 재밌는 소설이에요. 추리소설은 끝까지 안 읽고 리뷰를 달면 안 되겠지만, 첫 페이지부터 서술과 캐릭터들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네로 울프랑 아치 굿윈의 통통 튀는 조합도 사랑스럽고요.아직 미국에서 흑인들을 많이 차별하던 시기의 작품이라, 캐릭터들의 태도나 상황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지만 주인공 네로 울프는그 시대적 한계를 고려하면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나은 가치관을 보여주고 있네요.(제가 읽은 부분까지는)시대적 한계를 고려하면 좋아할 수 있는 주인공이에요.작가의 네오 울프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전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담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여섯 번째. 요리사가 너무 많다 는 렉스 스타우트의 대표작으로 개성 넘치는 탐정 콤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