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좀 떼지 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껌 좀 떼지 뭐 껌 좀 떼지 뭐 | 양인자(글) | 박정인(그림) | 샘터 양인자의 는 제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이 책 속에는 , , , 등 모두 네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각각 주제는 다르지만 등장인물은 동일하다. 한 편씩 차례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껌 좀 떼지 뭐 새로 부임해 온 교장선생님의 성격은 깔끔했다. 학교가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거나 과자를 먹은 뒤 함부로 버리기 때문이라고 교장선생님은 생각하였다. 그래서 한 가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것은 곧 아이들이 학교에서 껌을 씹거나 사탕이나 과자를 먹다 들키면 봉사활동을 시키는 것이었다. 주인공 미나 도 구슬껌을 씹다가 6학년 오빠에게 들켜서 교장선생님 앞으로 끌려간다. 그래서 3주째 아침 일찍 등교해서 봉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