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의 냄새 - 민음의 시 23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성의 냄새 - 민음의 시 230 후루룩~ 한꺼번에 책장을 모두 넘겨 버리기엔 서운한 짧은 이야기들!아침에 커피 한잔 하며, 오후 시간을 달래며, 비내리는 날 빗소리에 잠긴 공간을 채우며,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며.......낯선 단어 앞에선 한 걸음 늦게~ 문혜진 시인의 시 책~^^은 세련되고 어떤 신비로움이 자꾸만 끌어들이게 만든다.한번에 후루룩 모두 넘겨 버리기엔 아쉬움과 여운이 남는 짧은 이야기들! 그녀의 시 세계는 어떤 세계인지 연구대상이랄까 여하튼 독특하면서도 일상의 삶을 느낄수 있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다.40대인 나에게 잊어버렸던 나를 찾게 만들어 준 책. 강추합니다^^이 여름 낡은 책들과 연애하느니/ 불량한 남자와 바다로 놀러가겠어 첫 시집 질 나쁜 연애 로 여성의 몸과 성에 대한 관습적 인식을 전복, ‘한국 시의 락 스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