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가고 싶은 유럽 vs 유럽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관광지가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유럽은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일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어서 유럽 여행을 갈 때는 한 나라만을 여행하기 보다는 몇몇 나라를 묶어서 여행을 할 정도이니 말이다. 전세계에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유럽 중에서도 『내가 가고 싶은 유럽 vs 유럽』은 제목 그대로 비슷한 테마의 유럽을 그곳 vs 그곳, 1대 1 여행지 맞대결 을 담고 있다. 유럽 중에서도 꼭 가봐야 할 베트스 여행지를 선별했고 이 지역들을 테마별로 각각 두 곳씩 비교해서 보여준다는 점이 기존의 유럽 여행서와는 확연히 다른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유럽 여행 당신이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단순 명쾌하게 선택하는 방법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 작년에 일본여행 계획을 세우고 정말로 비행기표까지 예매했는데 지진이 한참 진행중인 바람에 막판에 포기했던 적이 있다.그때 신랑이 숙박비가 비싸니 게스트하우스를 하면 어떠할까? 하고 제안을 했는데 게스트하우스는 젊은사람들이나 가는거지 하고 단번에 안된다 했던적이 있다.이 책을 읽으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신랑에게 면박을 줬던 것이 미안했다.젊은이들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숙박이 아니라 가족들 혹은 여성들만의 남성들만을 위한 숙박시설등 다양한 타겟층을 위해 만들어져 있었다. 나는 당연 아이들이 있어 가족들만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유독 눈이 갔고 그중에 키즈룸을 갖추고 있는 게시트하우스도 있어서 정말로 유익한 정보들이었다.머지 않아 곧 이 책에 나와 있는 게스트하우스 중에서 두어곳을 연락해 일본여행을 하지 .. 부숑 베이커리 BOUCHON BAKERY 가격이 워낙 있는 책이라 고민하다 후기 평들 보고 샀는데 잘산듯해요~ 그냥 레시피책이라기 부숑베이커리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담겨져있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다만 단점이라면 책이 너무 크고 무거워요...ㅠ사이즈가 앨범만해서 책꽂이에 꽂아두기도 애매하네요..그리고 보통 미국요리책들은 파운드로 표기되어있어 단위변환하느라 머리아픈데 이 책은 미터법으로 모두 표기해놓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책에서도 미터법 찬양하면서 꼭 전자저울 하나는 사라고 하네요^^미슐랭 3스타를 받은 최초의 미국인 스타 셰프 토머스 켈러.요리를 만드는 레스토랑 셰프가 과연 페이스트리와 빵도 잘 만들 수 있을까?켈러는 부숑 베이커리 를 통해 ‘YES’라고 당당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너셰프의 명성을 넘어서서 오로지 맛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