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 원래는 번역본이 아닌 the art of world of warcraft 를 구매하려고 했는데주문하고 품절이 떠버리는 바람에 새로 번역본을 구하게 되었다.한글로 되어 있어서 좋긴 하지만 역시 그래도 원본이면 더 좋았을 걸하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많은 양의 일러스트와 원화들을 담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다.이 게임을 해본적은 없지만 와우라는 게임의 원화를 워낙 많이 봐왔기 때문에어색함없이 볼수있었던 거 같다.나온지는 벌써 2년이 넘었지만 그래도 소장하기에 좋을 듯 한 서적인 듯 하다. 10년 동안 혁신을 거듭해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320여 점의 화려한 아트웍으로 역사를 돌아본다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아트북이 출시되었다. 월드 오.. 껌 좀 떼지 뭐 껌 좀 떼지 뭐 | 양인자(글) | 박정인(그림) | 샘터 양인자의 는 제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이 책 속에는 , , , 등 모두 네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각각 주제는 다르지만 등장인물은 동일하다. 한 편씩 차례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껌 좀 떼지 뭐 새로 부임해 온 교장선생님의 성격은 깔끔했다. 학교가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거나 과자를 먹은 뒤 함부로 버리기 때문이라고 교장선생님은 생각하였다. 그래서 한 가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것은 곧 아이들이 학교에서 껌을 씹거나 사탕이나 과자를 먹다 들키면 봉사활동을 시키는 것이었다. 주인공 미나 도 구슬껌을 씹다가 6학년 오빠에게 들켜서 교장선생님 앞으로 끌려간다. 그래서 3주째 아침 일찍 등교해서 봉사.. 수상한 로봇 가게 수상한 로봇 가게 반가워요, 공학자 세번째 이야기 로봇공학자 한국공학한림원 추천도서. 즐거운 어린이 교양공학 표지를 보면 무서운 눈빛으로 아이를 노려보는 로봇이 보이네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사뭇 궁금하네요. 진진이의 부모님은 로봇공학자로 엄마는 3년째 화성 기지에서 근무를 하고 아빠는 진진 로봇병원을 운영하고 보모인 로봇 봇맘이 엄마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어요. 진진이는 하교하는 중에 아이들을 등하교 시키는 로봇 앵무새를 괴롭히는 이상한 아저씨를 발견하게 된다. 로미와 중고로봇가게에 간 진진이는 가게 주인 싸이몬을 수상하게 여기게 된다. 어느 날 진진로봇병원의 환자로 오게 된 싸이몬은 진진이 아빠에게 자신의 몸 전체를 다 로봇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매일매일 찾아와 아기처럼 떼를 쓰고 진진이 아빠..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