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본] 수상한 오드리 (외전 포함) (전2권/완결) 누군가에게 추천받아 구매했다가 묵혔던 작품인데 무슨 테마루 추천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아마도 병맛개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조아라에서 흔한 스토리인 지구의 여주인공이 이세계의 귀족영애 오드리의 몸으로 깨어나서표지의 두 남정네 드래곤과 얽히는 내용인데.. 삼각관계 하면 로맨스가 위주일 것 같지만다소 드립 위주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나마 1권은 볼만한데 뒤로 갈수록 산만하고 이상해집니다.유치한 맛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으나 코믹물이 그러하듯이 개그코드가 안맞으면 지뢰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꿀잠을 자고 일어나 눈떠 보니 어라, 여기가 어디야? 오드리! 어때? 오드리? 오드리 헵번? 아니, 오드리 헵번에서 딴 게 아니라 모두를 오들오들 떨게 할 만큼 잔인한 악녀라는 거지! 하하하하.. 역사로 읽는 경제 역사를 추동하는 것은 경제 즉 돈이다그러나 그런 돈의 역사를 추적하는 것은 간단한 것은 아니다돈의 움직임은 권력의 움직임과 같은 방향이지만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그러나 역사의 조각들은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속에서 경제의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하는경제사는 여는 정치사보다도 흥미롭고 무릎을 치는 쾌감도 있고또한 역사의이해력을 높인다이런 관점에서 중국사를 중심으로 엮어 본다1.역사란 경제적인 동기에서 시작한다역사를 알면 정말로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경제문제에 대한 해법이 보일까? 인류는 여러 가지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발전해왔다. 선사시대를 지나, 사유재산에 대한 개념이 정착되면서 부족으로, 국가로 그 범위를 넓히며 ‘함께’ 성장하는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경제’라는 동인(動因)은 세계가 실제로 돌아가는.. Justice 내용의 깊이가 깊은 편이 아닙니다.고등학생 때 선생님이 이 분 강의를 틀어주셨는데, 이걸 고등학생 때 배우는 이유가 있습니다. 상당히 대중적인 내용이고, 여러 철학자 분야를 돌아가면서 개괄적인 설명 위주로 합니다. 첫부분은 재밌으나 후에 칸트나 벤담같은 분들이 나오면 어라? 이거 고등학생 때 배운 내용인데? 하실 겁니다.철학에 대해 처음 접하신다면 좋은 소개서가 되겠습니다만, 철학을 공부하고 싶고, 겉핡기가 싫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초반부가 가장 좋습니다.전 세계의 석학들은 왜 정의에 주목하는가? 지금, 정의란 무엇인가를 선명하게 되돌아볼 시기이다! Justice 는 정의의 의미를 찾는 서정적 탐사이며, 정치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독자에게 그동안 익히 들어온 논쟁을 새롭고 명쾌한 방식으로 고..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0 다음